2일차 훈련이 시작됩니다.
어제밤에 늦은 취침에 부족한 수면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시간에 한명의 낙오도 없이 모두 집결하였다.
아침 안전조회 시간입니다.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었는지 상호 점검을 합니다.
건설현장에서 안전장비는 자기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도구이지요.
실제 작업을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모두들 현장에서 지시만하고 감독하던 입장에서
실제로 망치를 잡고 일하여 보니 근로자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3개 팀으로 나누워서 작업을 하였다.
저의 팀명은 "대조영"으로 하였는데 본인의 제안이 통했답니다.
하루 종일 일하여 폭 3m 높이 2m 길이 5m의 암거 거푸집을 조립하였다.
기껏 고생하여 만든 작품을 야간에 해체합니다.
해체시에도 안전에 유의하여 하나 하나씩 조심스럽게 합니다.
안타깝게 저의 팀이 제일 늦게 끝이 났답니다
하루 종일의 공사에 피곤에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야 하는데 그냥 나둘 수 없지요
심폐소생훈련인데...말로만 들어 오던 것인데 실제 해보니 쉽지가 않더군요.
적당한 압력으로 불고 눌러야 하는데....통과를 해야 취침하러 가지요
심폐훈련 장면입니다.
구강대 구강으로 호흡을 2회 강하게 불고나서
가슴의 중앙을 30회 적당한 압력으로 압박을 가하여 호흡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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