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중순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시행한 건설신기술의 현장심사에 참여하였다.
기 사용중인 하수관이 성능이 저하되어 보소/보강이 필요한 경우에 전면적으로 굴착하고
신설관을 매설하는 방법은 교통차단과 공사기간 장기화, 지장물 처리 등 문제점이 있다.
기존의 관을 내부에 보강하여 내구연한을 증가시키는 신기술이 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는데
이번에 건설신기술을 심의한 P&I공법도 변형된 한 공법으로 그의 시공 설명서입니다.
이를 심의하기 위하여 대전에 시공중인 현장 과 안양에 시공이 완료된 현장을 다녀왔는데
그 기술의 확실성과 품질의 신뢰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신기술의 발전을 통하여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는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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