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거공사에 있어 기존에 사용되던 현장타설 콘크리트 공법 대신에
공장에서 Precast Concrete로 제작한 하수 암거를 현장으로 운반하여
조립하는 공법이 현재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하수암거가 신설되는 경우 신속하게 공사를 끝내야 하는데
재래식 공법에 비교하여 공사기간을 1/3로 단축이 가능합니다.
품질면에서도 현장 타설시에 비하여 대단히 우수하지요
카고 트럭으로 운반해 온 암거 폭2m 높이 3m 길이 1.5m의 구조물로 중량은 10톤입니다.
35톤 크롤라 크레인을 이용하여 암거를 부설할 위치로 인양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설치한 암거에 맞추어서 신설암거를 정렬하고 있습니다.
암거의 정렬이 거의 마친 상태입니다
직전의 암거와 결속을 위하여 ps강선을 설치하고 이를 인장시키고 있습니다
상,하부 좌우 코너에 4개의 강선을 설치하고 인장을 하여 암거를 일체화를 시킵니다
강선의 인장이 끝나고 콘을 이용하여 결속하고 강선을 절단하였습니다
수팽창지수제가 내외부에 이중으로 있어서 차수역할을 한답니다
직후의 암거와 결속을 위한 갈고리도 보입니다
암거와 암거를 결속하기 위하여 결속용 철근을 삽입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방수작업을 위하여 죠인트에 약액 그라우팅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내부에서 조인트부에 실런트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평균 40m이상의 시공이 가능한 건설신기술이지요
건설신기술 제151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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