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련산 산자락에서
광안리를 내려본다
이리도 멋진고
ROTC의 끈끈함이여.
광안대교를 건너며
금련산을 바라본다
저리도 아름다운고
16기 동기생의 우정이여.
태종대에 올라서
오륙도를 바라본다
남해의 쪽빛바다
온 가족 품에 안기네.
누리마루 원탁에 모인
APEC의 정상들
우리위해 건배하네
"ROTC 16기를 위하여"
윤형주를 만나다니
우리네 청춘의 우상
코메디인가? 사회인가?
모든 시름 잊혀지네
밤 늦은 회식에
다라 속의 막걸리는....
만남이 즐거워라!
헤어짐이 아쉬워라!
아! 금련산은 영원하리라
금련산에서 내려다본 광안대교의 모습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야간에 우리네 4가족
대한민국 ROTC 제 16기 총동기회 주최
2박3일의 가족 하계캠프 및 단합의 장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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