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차량봉사를 위한 기도문

인해촌장 엄재석 2011. 2. 13. 00:00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큰 죄악 중에 빠져 있던 저희들을 친히 불러

백성삼아 주신 주님께 감사와 경배 드립니다.

지난 겨울의 강추위 속에서도 1명의 낙오자도 없이

이 이른 새벽에 일어나 봉사할 수 있도록

우리 차량 1부 봉사대원 모두에게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허락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1월에 쓰러진

담임 목사님이  다시금

강대상에 서시게 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회개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의 확신 속에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지 못하고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우리의 지난 한 주를 회개합니다.

또한  우리 교회의 불미스런 사태 속에

주님이 성전인 우리 소망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지 못한 저희의 용렬함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매 순간마다 주님의 임재를 느끼고

범사에 감사하며 모두를 주님께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구제역으로 온 나라가 고통 중에 있습니다

주님의 강한 오른 팔로 이를 척결하여 주십시요.

하나님의 세우신 김지철 목사님의 영적 리더싶을 허락하시여

다시는 우리 교회에서 분란이 없고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참교회가 되게 하소서

차량 안내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집사님들의 건강과

그 가정에 행복과 사업장에 번창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차량1부를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는

박찬일 총무님, 하재근 반장님의 노고를 잊지 말아 주소서.

거룩한 주일에 성전을 찾는

성도들을 미소로 맞이하며 안전하고 신속한

차량 안내가 되도록 봉사자들의 손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의무와 억지로 하는 봉사가 아니고

충만한 기쁨과 감사 속에

주님께 영광돌리는 봉사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오늘도 살아 계시어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1년 2월 13일

 

차량 1부

엄재석 집사

 

 봉사에 들어 가기 전에 기도회를 주관하시는 반장님

 지난 1월에는 너무도 추운 날씨로 털모자까지 착용하다

 봉사를 가기 전에 경비실에서 잠시 대기

 삼원가든 앞에서 같이 봉사하시는 집사님

 봉사를 어느 정도 마친 후에

 아침 식사을 다미에서---- 식사기도를 하며

 맛있는 백반으로 식사를 하며 친교시간을

하재근 반장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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