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6남 선교회 찬양제에 드리는 기도문

인해촌장 엄재석 2012. 5. 29. 00:00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지어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계절의 여왕 신록의 5월,

이 좋은 계절에 소망성전에서 드리는

6남 선교회 찬양제에 감사드립니다.

이 찬양제를 준비하면서 드린 예배와 봉사와 찬양을 통해

천국의 희열을 맛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저희들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허다한 죄악을 지니고도 진정어린 회개없이

값싼 축복만 간구하는 저희들의 용열함을 자복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소서.

 

이삭의 하나님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지도자를 축복하시어 하늘의 지혜와 리더싶을 허락하소서

북한 동포를 압제와 굶주림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는 대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야곱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소망 성도 모두가 누구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의 아품에 동참하는 성령충만한 참 교회로 거듭나게 하소서

김지철 담임 목사님의 신원을 강건케 하시고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영적인 리더로 우뚝세워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요셉의 하나님

우리 6남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이 찬양제를 준비한 안창준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진들과

권사 집사님들의 노고를 일일이 기억하여 주소서.

 

6남 회원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영욕의 세월을 뒤로 하며 인생 60을 바라보는 세대입니다.

이 나라의 발전과 각자의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밤낮없이 일하여 온 저들의 두 어께를 안수하여 주소서.

 

인생 후반부에 새로이 시작되는

세컨 라이프에 주님 꼭 동행하여 주소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자식들에게는 믿음의 배우자를 허락하시어

그들 가는 길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부부간에는 사랑 속에 백년해로케 하시고

모든 가정이 건강함과 풍요로움으로

복에 복을 더하게 하소서

하지만 무엇보다도

믿음의 조상들을 본받아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날로 더하여

독수리같은 청춘으로 남은 생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제 찬양제를 시작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정경환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모든 부서들이 정성을 다해 드리는 아름다운 화음이

하늘 나라에 상달되어 하나님 흠향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종 연습을 하는 전도부

시간이 지나니 남성팀 모두 모여서

이제는 남여 부원들 모두가 한번 연습을 하고

5월 월례회가 시작되며 정경환 목사님의 말씀이

전영서 부회장님의 인사말과

찬양제의 사회를 보는 이권태 집사님 부부

문화부의 "시편23편"

교육부의 "기뻐하라 복음의 소식을"

선교부의 "주의 사랑안에서"

구제부의 "구원열차"

경조부의 "할렐, 할렐, 할렐루야"

봉사부의 "태산을 넘어 험곡을 가도"

채점을 하는 삼사위원님들

연개부의 "주의 백성들아"

친교부의 "구원열차"

찬양을 하다 말고 갑자기....

 

 

전도부의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주님"

찬양제을 마치며 품평을 하시는

성적을 발표하시는 정경환 목사님

특송을 하는 이윤석 교수님의 "주 하나님 지의신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