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씨 문중에는 특별한 모임이 하나 있다.
그 이름하여 "엄건회(嚴建會)"인데 건설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엄씨 종친들의 친목과 사업정보교환을 위한 모임이다.
지난 2009년도에 처음으로 결성된 엄건회는 현재 15명의
정회원들이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는데
주로 공기업과 1군 건설사 임직원 출신들과
현재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초대 회장으로 대윤환경의 엄기석 종친이,
2대 회장으로 한국가스공사 기술임원으로 퇴직한
엄장섭 종친이 현재 회장직을 봉사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에는 파크벨리CC에서 운동을 하고
다음 날에는 치악산 산행을 하며 친교를 나누웠다.
매년 시조공의 제사에는 영월을 방문하여 정기 총회를
진행하는 엄건회가 이번 10월 제사에도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어려운 건설산업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우리 종친 중에서
관심있는 젊고 역동적인 건설인들의 가입을 요망합니다.
(연락처 총무 엄재석 010-564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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