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치카랑의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에서
도로현장인 치캄펙까지 가는 길에
거리의 풍물을 담아 봅니다
숙소를 나오니 야자수가
현대건설이 지은 공장이라 현대의 로고를
한적한 도로에 오토바이만
여기까지는 깨끗한데
한국인을 위한 상점이 있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나가며
횡단 교량이 있고
치캄펙을 알리는 사인 보드
휴게소가 39km 남았다네
반둥에 가는 고속버스
도로가 오늘은 양호하고
드디어 치캄펙에 도착하여
60km의 거리을 우리 돈으로 850원을 내고
나서니 선거간판이
이건 뭐고
시골의 2차선 도로를
이제는 소로길로 들어 선다
1차선 도로를 간다
양 떼가 들판에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라
주지사 선거에서 4번 후보
철골 트러스 교량을 지나
고무나무 숲을 지나
가고 가면
드디어 우리의 현장이 있다.
차량이 막히지 않으면 1시간 길을
최고로 2시간 30분에 도착한 적이 있는
치카랑에서 치캄펙까지 거리의 모습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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