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하다 보니
비록 이국에 있더라도
가족들이 무엇을 하는지......
어느 휴일에 받은 사진인데
이렇게 풍성하게 파티를.....
둘째의 자화상을 보내다니
그 날 나는 숙소 입구에 있는 거리에서
볶은 밥을 사온다.
우리 돈으로 900원 정도 주고...
세상에 이렇게도 차이가 나다니
우리 가족들은 양식집에 가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짜르고
아빠는 포장마차에서 볶음밥을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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