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지진과 쓰나미에서 피해를 당한
수마트라 아체주의 수도 반다 아체에서
호텔에 투숙하니 로비에 사진이 눈에 들어 오다
공항에 도착하니
같이 온 일행들
메단 호텔에 로비에서
시진을 보니 배가 호텔앞에
어인 일이기에?
저 버스 자리에 배가 있다니
2004년 쓰나미에 현장이다.
이 도시가 물에 잠기다니
당시 물에 잠기지 않은 사원
무슬림의 최초 상륙지인지라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원은 처음이다
사원이여 안녕
호텔 앞에 까지 밀려 온 배 사진에서
지진과 쓰나미의 위력을 절감한다.
2층까지 물에 차서 3층에 투숙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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