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에센스 아파트에서 형님 수영을 하다.

인해촌장 엄재석 2018. 12. 26. 15:37

에센스 아파트에서 인도네시아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아버지와 형님의 흔적들입니다.

산보를 나서며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서



아름다운 꽃 나무를 배경으로

25호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주일간 머무시던 숙소

휴게실에서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

정문에서 3부자가

정문길에서

2층의 수영장에서 휴식을

오수를 즐기는 2분

그리고 나

수영장을 배경으로

기왕이면 직접 수영을 하기로

12월 엄동설한에

이렇게 수영을 해보는 것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리하

이제 수영을 마치고

아파트로 돌아 가며


이곳의 따뜻한 날씨와

풍광을 마음껏 즐기신 두 분의 기억에

인도네시아는 오래토록 남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