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인니 3일차...아버님과 안쫄 해변을 노닐다

인해촌장 엄재석 2018. 12. 24. 11:37

인도네시아 바다가 보고 싶다 하여

아버님 형님과 안쫄 해변을 노닐며

불어 오는 해풍에 심신을 삭합니니다.

행인에게 부탁하여

셀카로 한번 더

해상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형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형제애를 돈독히 합니다

해변을 바라 보며

4인이 한장에 들어 오네

해삼물 집 반다라 자카르타에 들려서

해삼물로 저녁 식사를

식사를 마치고 나서

식당을 나오면서


한국에서 오신 아버지 형님이

색다른  경험과 식사를 맛보는

인니에서 3일차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