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 아파트에서 인도네시아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아버지와 형님의 흔적들입니다.
산보를 나서며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서
아름다운 꽃 나무를 배경으로
25호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주일간 머무시던 숙소
휴게실에서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
정문에서 3부자가
정문길에서
2층의 수영장에서 휴식을
오수를 즐기는 2분
그리고 나
수영장을 배경으로
기왕이면 직접 수영을 하기로
12월 엄동설한에
이렇게 수영을 해보는 것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리하
이제 수영을 마치고
아파트로 돌아 가며
이곳의 따뜻한 날씨와
풍광을 마음껏 즐기신 두 분의 기억에
인도네시아는 오래토록 남으리라.
'인생 1막 한국 > 부모님과 고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둥에서 아버님과 말타기 (0) | 2018.12.29 |
---|---|
아버지와 형님 땅꾸반 화산에 오르다. (0) | 2018.12.28 |
인니 3일차...아버님과 안쫄 해변을 노닐다 (0) | 2018.12.24 |
인니 3일차...아버님과 Sea World를 가다 (0) | 2018.12.22 |
90세의 아버님이 인니를 찾고 회사 방문하다 (0) | 2018.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