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반둥에서 아버님과 말타기

인해촌장 엄재석 2018. 12. 29. 10:32

반둥 휴양지에 오시니 아버지가

말타기를 하고 싶다 하여

좌우에서 호위하고 모신신다.


내가 먼저 사진을 찍고

형님이 말을 타보고

이제는 아버지가 오르신다.

낙마를 하실까 좌우에서 호위를 하다.


타고 가시는 아버님은 행복하실까?

어쩌 불안하기만 하네

이제 목적지에 도달하여

식당에 들어 가면서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3부자만 따로

멀리서 찍으니 조금 나아지네

식사를 마치신 아버지


이제 말도 타고 식사도 하고

오늘의 일정을 향하여

삼부자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