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은 무슬림 창시자 모하메트의 생일로
인도네시아의 공식 휴무일이라
기독교 실업민 행사에 참여하다.
사전 안내를 하는 한상재 선배
반튼 왕국 유적지에 도착하여
15세기 이 지역을 통치하던
왕궁 사적지를 방문하다
아내랑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남긴다.
예날 궁인들의 목욕탕이라나
4각형의 벽돌 건축물
장대한 터에 자리잡아
성벽 위를 밣아 보는 방문객들
궁궐 안 구석에는 우물도 있고
16세기 네덜란드 침입에 망한 왕조
그들이 삶을 현재 나의 눈으로 본다
거기 원형은 무슨 구조물
일단은 단체 사진찍기가 좋아서
선후배 가족이
아이들 수영장이 되었네
전문 사진작가의 폼
궁궐터를 나가기 전에
밖으로 나오니
크라톤 수로소완 이라는 대형간판이
반튼 왕국의 흔적을 찾아서
기독교 실업인들과 함께 한 유적지
크라톤 수로소완을 다녀 옵니다.
'인생 2막 인도네시아 > 도시에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양 Anyer Beach에서 (0) | 2019.04.10 |
---|---|
Bantam 왕국과 화란 요새 (0) | 2019.04.09 |
람풍의 야경과 세라톤 호텔 (0) | 2019.04.04 |
수마트라 남단의 람풍에 가다 (0) | 2019.04.02 |
인니 문협 19년 3월 정기모임 (0) | 2019.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