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전원의 삶, 인해촌

롬복에서 첫날 밤을 보내며

인해촌장 엄재석 2019. 6. 17. 11:48

롬복의 첫날 밤이다.

발리 다음으로 뜨는 관광지 롬복의 수도

마타람에서 밤을 보냅니다.

호텔인근의 현지식당에서

생선구이와 닭요리 하나씩에

두리안 빙수를 디저트로

이렇게 먹어도 우리 돈으로 일만원 정도네

식후에 길거리를 걷는데

중국인들이 사원에 드리는 물품가게가 보인다.

Go;den Palac Hotel에 투숙하여

아내랑 맥주 한잔 짱

아침에 일어 나니 멀리 인니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

해발 3,700m의 린자니 산이 멀리 보인다.

호텔 식당에서 조찬을

다양한 음식을 부페로

계란 요리 해주는 남자

식후에 일행들을 만나서

오늘의 승리를 위하여....


신혼 관광지로도 유명한 롬복

인니 생활 6년만에 처음으로 찾아서

첫날 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