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섬의 속한 삼형제 중에 맏이
길리 따라왕안 해변에 지는 해
적도의 황홀한 석양을 감사합니다.
지기 직전의 석양
기념 인증 샷
옆에는 말타는 곳
아내랑 둘이서
석양을 감상하며
지는 해를 향한 여심은?
우리 사이에 지는 행
내 등 뒤로 지는 해
아 황홀한 적도의 노을이여!
드디어 카운트 다운
인도양 바다에 떨어지는 저 해를 아쉬워 하는 커플
함께 일몰을 감상한
대부분의 서양인들
이들도 아쉬워 하는지
우리네 부부
아듀 2019년 6월 10일이여!
오늘의 일몰에서 황홀한 적도의 노을을 봅니다.
길리 따라왕안 섬에서 바라 본 일몰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존재 가치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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