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운송수단이 없는 섬 길리
마차가 승용차에 화물차를 다한다.
길리 따라왕안을 마차를 타고 떠난다.
호텔을 나서자 마차가 대기한다
마차에 승탑하고 나서
달려라 마차야
걸어서 올 때보다
훨씬 편하고 빠르다
마부 아저씨도 신나는지
달리는 건 좋았는데
뒤 돌아 보니 장관이네
하지만 이 마차를 탄 것이
잊지 못할 사연을 남긴다.
배를 타기 위해 항구에 와서
여기선 물에 들어가야 배를 타니
배 안에서
구명조끼가 안 보이네
롬복 본섬에 돌아 와서
멋진 해변을 바라보다
두고 온 뭔가를 생각하네.
길리 따라왕안 섬을 떠나서
롬복 본 섬으로 돌아 왔으니
그 섬에 두고 온 내 지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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