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촌---인생 2막이 해피(Happy)한 촌락

2년 전 동유럽에 관광을 다녀 왔는데 그 때 올리지 못한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로마의 고대 도시에서 어디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로마의 베드로 성당인가? 오스트리일리아의 성을 찾아서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에 올라 몽마르트를 배경으로 하여 여기가 어느 성인지? 파리의 개선문..

열흘간의 짧은 한국 방문도 마치고 이제는 다시 인도네시아로 복귀한다. 역시 나의 무대는 인니인가 보다. 88도로에서 바라 본 한강 저건 무슨 다리인데 이제 시작하나 강 건너에 마포 소각로가 보인다 차를 운전해준 아들과 공항 엘리베타에서 공항에 도착하여 인니 가는 아시아나 항공 ..

갑작스런 모친의 건강상황 악화로 예정에 없던 한국 방문에서 만나 사람들과 사연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고교 선생님과 동기들 화학을 가르키신 안병문 선생님 굼터를 하는 김승국 그리고 최승호 동기 삼성병원에서 엄 사장님 제천 송학면 한우집에서 양재역 앞에서 김용환이와 이강..

인도네시아에 있는 후배 문협에서 만난 배동선 작가가 그려준 나의 초상화입니다. 어느 초상화가 가장 나를 잘 표현하였는지.... 아무리 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네요. 상 중 하 중에 하나를 찾아라....

지난 휴가에서 있었던 사연들 소소한 이야기라 모아서 올립니다. 우리 둘째 딸과 사위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광화문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아파트 앞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 서울에 있는 석항초등학교 동기들과 우정을 나누며 엄씨 종친 건설인들과 만나서 고..

예의 시간이 되니 떠나야 한다. 고국이지만 가야 하는 이 몸 출국날의 이야기들 88도로를 따라서 인천 공항으로 가는 길 다시 보자 한강수야 잘 있거라 남산이여 시간이 여유가 있어 휴게소에 들려서 멀리 영종도를 바라 본다 배웅을 나온 딸들과 에이고 애들을 나두고 간다 경인운하를 ..

고교 친구들과 다녀온 충남 보령 바닷가에 사진들 그리고 추억들.... 총무 이종훈이 단체로 찍은 사진 이종훈 부부 정일영 부부 성기창 부부 이상선 부부 함병선 부부 여운호 부부 짝이 없는 친구들 회장의 건배사 바다 바람을 맞으며 남자들만 KBS출신 안홍준과 단체사진 보령 바다가에서..

휴가 중에 우연히 겹치게 되어 고교 동기들 모임에 참석하다. 서초구청 앞의 모습 철쭉꽃의 향연인가 도착한 버스에 오르니 평택항인가? 바지락 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며 이종훈이와...총무로 역할을 잘 하고 있네 레일 바이크를 타기 위하여 드디어 출발 바닷가를 끼고 이를 만들다. 이종..

다니던 교회에 3남 선교회에 교육부장님들의 모임이 성내동에 횟집에서 있었다. 강북에서 2호선을 타고 한강을 건넌다 다른 나라 수도에는 보기 드문 넗직한 한강 이 얼마나 축복인가 풍부한 수량과 경치를 자랑하는 한강이 있기에 권사님들이 있고 부장님들이 있고 친구이자 동역자..

추위가 극성을 부리던 날 우연히 명동을 나가 보니 이야기로 듣던 서울내에 외국이란 말이 헛되지 않다 중국 말과 일본어로 장사를 하는 업소들... 수많은 젊음들을 보니 활력을 느낀다 시골에서는 볼 수 없는 저 많은 젊음들 골목을 기웃거리며 한참을 가는데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