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새해 첫날 일출을 여자만에서

인해촌장 엄재석 2009. 1. 1. 09:13

살을 애는 듯한

여자만의 벌교벌에서

2009년의 첫날을 맞이한다.

 

그래도 뜨는 새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태양은 뻘 속에서 떠오른다.

 

새로운  희망 속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나의 각오를 다지고 다진다.

 

가슴 속의 꿈과

버릴 수 없는 희망과

내가 이루워야 할 소망의 길.

 

여자만의 햇살은

멀리 멀리 퍼져간다

꿈처럼, 희망처럼, 소망처럼.

 

주님이여!

저를 축복하소서!

이 간절함에 부디 응답하소서!

 

 

 

 

 

 

 

기축년의 첫날에 각한재를 찾아 주신 님에게

여자만의 일출 정기들 나눠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각한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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