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애는 듯한
여자만의 벌교벌에서
2009년의 첫날을 맞이한다.
그래도 뜨는 새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태양은 뻘 속에서 떠오른다.
새로운 희망 속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나의 각오를 다지고 다진다.
가슴 속의 꿈과
버릴 수 없는 희망과
내가 이루워야 할 소망의 길.
여자만의 햇살은
멀리 멀리 퍼져간다
꿈처럼, 희망처럼, 소망처럼.
주님이여!
저를 축복하소서!
이 간절함에 부디 응답하소서!
기축년의 첫날에 각한재를 찾아 주신 님에게
여자만의 일출 정기들 나눠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각한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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