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건설선교회를 위한 기도문

인해촌장 엄재석 2009. 11. 27. 07:41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세상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금년 마지막으로 12월 월례회를 가지게 됨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일 년 동안도 저희 선교회를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어

모든 부족함에도 마감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죄인으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건만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저희 죄 사하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생명도 구원의 길로 인도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본 선교회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의 사업을 지경을 넓힐 수 있도록

서로 돕지 못한  나태함을 또한 용서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주님의 말씀을 따른다면서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의 아픔에

눈감았던 무심함을 고백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명박 장로님을 대통령으로 세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이 대통령에게 모세의 지혜와 용기와 열정을 허락하시어

이 나라가 열방에 복음을 전파하는 선진강국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지금 이 나라가 세종시 문제, 4대강 사업 등으로 뒤숭숭합니다.

잘못된 정책은 하루 빨리 수정하고,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한 정책은

충분한 소통을 통하여 그 진정성이 인정받게 하여 주십시오.

북쪽 악의 집단에 의한 폭정을 언제까지 용납하시렵니까?

반세기 이상 굶주림과 억압 속에 주님만을 목마르게 찾는 동포들에게

이제는 정치적인 자유와 물질적인 풍요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하루 속히 통일되어서 북녘에도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데

누구보다도 우리 선교회원들의 이마에 구슬땀이 흘리도록

강하게 역사하시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축복하여 주십시요.

한 해 동안 우리 건설인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신 서선종 목사님,

선교회를 인도한  강우명 회장님 내외분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강문구 서기집사, 최대현 회계집사, 피아노 반주의 유미화 집사님과

부회장단, 각분과 위원장님들  모두를 축복하여 주십시오.

또한 건설인 선교회의 모든 회원님들의 사업이 더 번창하여

주님의 뜻이 각자의 사업장에 실현되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건강의 문제로 주님만을 의지하며 기도드리는 회원들의 눈물을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닦아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러나 진실한 믿음의 생활을 통하여 주님을 닮는 성도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선교회 회원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기도드립니다!

내년에 새로이 출범하는 회장단이 주님을 향한 기도 속에

건설분야의 젊은 신입회원들 많이 늘어나길 기원합니다.

우리 건설인선교회가 이 나라와 우리 교회에 진정한 행복을 건설하는

주님의 군사들이 모인 참 선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저희들의 이 아름다운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 영광받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이 시간도 저희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중보기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9년 12월 1일

소망건설인선교회 총무

엄재석 집사

 

학술기관분과

자재장비분과 

전문건설분과

종합건설분과

설계감리분과

회장 및 회계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