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청와대의 추억-----소망교회 건설선교회

인해촌장 엄재석 2009. 12. 28. 06:07

금년 2009년에 가장 추억에 남는 곳으로

나에게는 청와대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하면서 사는 곳인

청와대의 방문은 나의 오랜 바람이었다.

특히나 성공하는 대통령으로 MB를 위하여

기도하는 나로서는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청와대를 가기 위하여 지하철 3호선 경북궁역에서 내린다.

입장을 기다리며 함께 가는 분들과 경복궁을 배경으로.....

청와대 입구에서 셔틀버스에서 내린다.

일행과 함께 안내원의 설명을 청취하다.

고교 동기인 최승호 선생 내외와 우리 부부가 기념으로...

예전의 청와대 본관이 있던 자리에 표석 앞에 앉아 있다.

천하에서 제일 복이 많은 땅이라는 비석.....진실로 그러하길 기도한다.

청와대 본관 앞 모습...근무하는 곳이자 외국의 정상들을 접견하는 곳이지

이곳의 주인인양 폼을 잡은 우리네 부부...언제일까?

청와대 본관을 내력을 설명하는 비문석이다.

청와대의 모든 관광을 마치고 전 일행들과 한 컷을....

청와대를 나오니 거리에서 군인들의 퍼래이드가 벌어진다

퍼래이드를 나가는 예쁜 여군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2009년에 가장 추억에 남는 곳, 청와대

권력의 핵심으로 항상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이곳이 참으로 우리나라에서 복이 제일 많은 곳이 되고

집 주인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분별력과 용기를 허락하시어

국운이 융성하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청와대를 나온다.

 

오늘 마침 UAE원자력잘전소 수출의 쾌거를 접하니

기도에 부응하시는 주님에게 감사드린다

잊을 수 없는 청와대의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