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에 드리는 김지철 목사님의 기도문,
그리고 예배 후에 드리는 애국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맞습니다.
주님께서 어제와 다른 새로운 날을 주셨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설랩니다.
우리의 미래를 다 알지 못하기에 다만 주님 앞에 겸손희 머리를 숙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새해에는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약속을 받는 기쁨을 주옵소서.
새해에는 요셉과 같이 믿음 안에서 꿈을 꾸게 하시고, 순종함으로 기다리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모세와 같이 죄악의 낙을 즐기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더 좋아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다윗과 같이 골리앗처럼 큰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겁내지 않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솔로몬과 같이 겸손히 듣는 마음을 주셔서 참된 지혜자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베드로와 같이 주님 위해 모든 것을 내어놓는 헌신을 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바울과 같이 뒤의 것은 다 잊고 주님 향해 앞으로 나가는 열정을 주옵소서.
새해에는 스데반과 같이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품성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전심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로 고난 가운데서 오래 참게 하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주신
기쁨과 평안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이 모든 일들을 나 자신의 힘만으로 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주 예수님을 앙망합니다.
성령님께서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소망교회
담임목사 김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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