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동계트레이닝 장소였던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 내에 있는 골프 연습장이다.
한 겨울에 혹한의 추위를 이기며 틈틈히 연습하던 곳
비록 시설은 노후화되고 비거리도 짧은 곳이지만
금년에 이루워야 할 70대 싱글의 희망을 안고
골프채를 휘둘르던 곳이다.
골프장의 입구이다....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하다
관리 사무실에서 라카 키를 받고 타석을 지정받는다.
57번 라카에 있는 나의 골프백이다.
연습장에는 나만 홀로 있는 듯 손님이 보이지 않는다.
전면의 모습 ....한 곳으로 집중되는 형상이다.
전방의 모습을 원거리로 잡아 보았다.
골프공을 너무 오래 사용하여 깨진 것이 많기에 치다가 골라내야 한다.
3009년도 겨울이 끝날 때의 나의 스윙 폼인데
동영상으로 보니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없다.
아무리 보아도 동계 훈련이 부실한가 보네....
하지만 어찌하랴
그래도 도전할 수 밖에......
아이언 우드 드라이버의 스윙 폼임.
출처 : 각한재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엄재석 한양주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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