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에 강원도 영월에서
엄씨 시조공을 추모하는 시향대제가 있었다.
영월 엄씨 27세손으로 건설인 모임의 총무로
본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영월공고 앞에 있는 시조공의 묘소로 가는 길이다

왕년에 은막의 여왕 엄앵란씨가 인사를 한다

임원진들이 모두 앞으로 나와 인사를 하다

전 MBC 사장이였던 엄기영씨가 인사를 하다

인사말이 길어지네....

전체 참배객들의 모습을

드디어 시향대제가 시작되다

음식을 준비하는 곳

묘소를 만드는데 기여하신 분들을....

친 할아버지의 존함이 제일 먼저 있네

2대에서 10대까지를 위한 제물도 준비하다

본제사가 끝나고 묵념을 하는 종친들

오늘의 제사에 수고한 제관들의 모습

전 MBC 엄기영 사장의 조화도.....
이제는 종교적인 신념으로
제사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조상의 유업을 되세기고
유지를 받들자는
시향대제의 취지는 공감한다.
우리 엄문의 발전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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