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포기하면
이렇게 편안한데
내가 왜 이다지
이런것에 집착해야 하나?
그까짓 건산법, 실행율
무슨 의미일진데
시간이 가면 저것들이
만사휴일진데...
포기하자 포기해
나의 집착과 착각을..
저런거 잘 지킨다고
그 훗날 그 누가
갈채를 보내련가?
하고픈거 다 해서
성과를 만들어야지
내가 왜 저런 것에
억눌려
이토록 해매야 하나
그래 나의 길을 가련다
내가 갈구했던
나의 길을.......
그토록 가고 싶었던
소신의 그 길을.......
아니
착각의 그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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