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376

장난스런 카톡만 남기고 가버린 해외건설전문가과정 3기 동기생 최영환 전무

작년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의 동기생인 서영엔지니어링의 최영환 전무가 페루에서 사업발굴차 헬기 사고로 순직하였다. 같은 토목인이라 남다른 정분을 나누고 지냈던 멋진 기술자였는데 이렇게 순간에 가다니.... “과부되면 우쩌냐” 장난스런 카톡만 남기고… 기사입력 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