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촌---인생 2막이 해피(Happy)한 촌락

산행일: 2006년 6월 25일 산행지: 강원 영월군 남면 검각산( 505m) 코 스: 연당리 -돌고개 -묘지 -390봉 -정상 -410봉 -각한봉 -연당교 산행시간 : 약 4시간 출 발 안양: 6시 50분 사당: 7시 30분 ▒ 강원도 영월군 남면 ▒ 검각산 / 505m ▒ 西江가에 솟은 영월8경·연당8경의 산 계족산의 안개, 금강정의 가을달, 금봉..

출처 : hwan54글쓴이 : hwan54 원글보기메모 : 내가 태어난 상동에 있는 꼴두바위의 사진들입니다어릴 때 할머니가 저를 보고 꼴두바위 밑에서 주워왔다는농담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기억은 없지만 사진으로 보니 많이 새롭네요

또 한번의 생일날이다 섣달 수무 이레라고 하는 음력 12월 27일로 설날 4일전 날이다. 어려서는 부모님이 차려주는 생일상과 선물이 있어서 좋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 자식들의 축하뽀뽀라도 받아서 기뻤는데 이제는 모두가 변해서 예전같지 않다. 아이들이 있으면 즐거운 파티라도 하련만 이제는 ..

동강의 비경속에 속세의 고뇌를 망각하리라...... 부드러운 곡석과 휘도는 아름다움에 취해 나를잊고 그자리에 동강을 세운다 임거정이 기거했다는 동강의 정각루 굽이굽이 부드럽게 섬세하게 그러나 강하게..... 온갖 세속적인 시름을 잊은채 그저 한마리 인간으로 돌아간다...

본인이 심의위원으로 있는 한국건설신기술협회에서 심의를 요청한 신기술에 대한 검토 의견서의 요약 및 전체 내용을 첨부 파일에 올립니다 아 래 제목: 유압복동 실린더를 이용한 노후 급수관 에폭시 도포공법 (OCER공법) 신청자: 봉호개발(주) 심의요약: 공공주택단지의 노후화된 급수관(아연도 강관..

내 고향 영월에는 어린 단종이 청령포로 넘어갔던 각한재가 있다네 뿔각(角)자 땀한(汗)자 소등에 쌀 싣고 고갯길 넘어갈 때 소뿔에 땀났다는 각한(角汗)재 재밑에서 태어나 재 보며 자랐던 난 각한재의 황소처럼 살아야 하는지..... 지천명의 나이에도 번민은 계속되나... 숫한 아쉬움속에 또 다름을 찾..

창밖의 칼바람이 차가움을 더해가는 1월의 중순이다. 실제 기온이 차가운가 아니면 마음 속의 한기가 더해가는가? 아무래도 이 겨울이 더 차가웁게 느끼는건 내 마음속의 한파가 더 심해진다는 의미일까? 해마다 이 때가 되면 통과의례처럼 겪어야 하는 이 추위 이 한파로다.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사랑하는 교육부 집사님들 그리고 안 집사님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밖에는 혹한의 추위에 떨어야 하는 노숙자/ 불우 이웃들이 있습니다 저들에게 따스함을 주시어 이 겨울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하옵소서 아울러 저들의 고통을 잊..

방금 심의위원들 앞에서 20분간의 설명을 마치고, 지난해부터 나의 정열을 불태웠던 "00시 하수관거 BTL 사업" 그 설계의 최종 심판을 위한 마지막 설명을 마치고 차분한 심정으로 심의장을 나온다 팀의 책임자(PM)로서 프리젠테이션을 마치고 청취한 심의위원들이 나의 열정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며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