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 1384

반다 아체시에 쓰레기 소각 발전소 건설을 위하여

수마트라 최북단에 아체주 2004년 쓰나미로 유명한 도시 반다 아체에 쓰레기 소각 발전소 건설을 위한 회의가 있었다. 한국측 참석자들 회의실에 들어 서서 앞 자리의 현지인들 회의장인데 약간 노출에 아체 시장이 착석하고 회의를 시작하고 시장님의 말씀 회의를 마치고 협약체결 대표..

호텔 정문 앞에까지 배가 밀려 오다니

2004년 지진과 쓰나미에서 피해를 당한수마트라 아체주의 수도 반다 아체에서호텔에 투숙하니 로비에 사진이 눈에 들어 오다 공항에 도착하니 같이 온 일행들 메단 호텔에 로비에서 시진을 보니 배가 호텔앞에 어인 일이기에? 저 버스 자리에 배가 있다니 2004년 쓰나미에 현장이다. 이 도시가 물에 잠기다니 당시 물에 잠기지 않은 사원 무슬림의 최초 상륙지인지라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원은 처음이다 사원이여 안녕 호텔 앞에 까지 밀려 온 배 사진에서지진과 쓰나미의 위력을 절감한다.2층까지 물에 차서 3층에 투숙한 나.

깔리만탄 반자르마신에서 골프치기

깔리만탄에서 현장 답사를 마치고한나절의 시간이 있기에 퍼블릭 골프장에서동반자들과 라운딩을 하고 자카르타로 복귀하다. 아침에 호텔에서 일어나니 수영장이 있지만 들어 가지는 않고 골프장에 가서 운동을 시작하다 진디 상태가 건기철이라 복장도 제대로 준비안된 상태지만 초구를 준비하고 치고 나서 다른 동반자들 그늘집에는 야자수 열매 수액이 주 메뉴이다. 운동을 마치면서 골프장 식당에서 반자르 마신 공항을 떠나며 이리 저리로 셀피를 아듀 깔리만탄이여 떠나기 아쉬웠나 한장 더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하여 일박이일의 깔리만탄 반자르마신의 현장답사를 위한 출장을 마치며과연 무슨 결과로 이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