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맘에서 자카르타까지---1 ■ 담맘에서 자카르타까지■ 엄재석/ 문협회원, PT.ACE E&C 이사 서부 자바주 Garut에 봉제공장 신축을 위한 입찰서 제출을 앞두고 회사는 비상이 걸렸다. 부족한 견적인력을 돕기 위하여 현장의 직원들까지 본사로 불렀다. 도면을 담당한 캐드 직원은 절토부 옹벽 단면도를 그리고 견적팀장.. 자작시, 자작 수필 2019.07.15
뿌아사 금식과 르바란 명절 < 수필산책 57> 뿌아사 금식과 르바란 명절 엄재석 /한국문협 인니지부 회원 라마단 뿌아사 금식이 계속되면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지친 표정들이다. 인도네시아에 살다 보니 이해하지 못할 일들을 많이 겪는다. 그 중에서 나에게는 뿌아사 금식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문화였다. 대.. 자작시, 자작 수필 2019.05.30
연당 막걸리와 코코넛 워터----자카르타 경제신문 전체게시물 <span class="sv">< a href="http://www.pagi.co.id/bbs/memo_form.php?me_recv_mb_id=editor" onclick="win_memo(this.href); return false;">쪽지보내기</a>< a href="http://www.pagi.co.id/bbs/formmail.php?mb_id=editor&amp;name=%ED%8E%B8%EC%A7%91%EB%B6%80&amp;email=cGFnaWtvcmVhMDFAZ21haWwuY29t" onclick="win_email(this.href); return fals.. 자작시, 자작 수필 2019.04.27
각한(角汗)재에서 살락(Salak)산까지 각한(角汗)재에서 살락(Salak)산까지 엄재석/한국문협 인니지부 부회장 내 고향은 강원도 두메산골 영월군의 작은 면소재지 연당리이다. 그곳에는 기어가는 뱀 모양의 사행하천인 남한강 물줄기가 구비 치며 흐른다. 강과 강 사이에 산이 있고 그 산을 넘어 가는 오솔길이 바로 각한재이다.. 자작시, 자작 수필 2019.04.11
나의 또 다른 세상, SNS 활동---엄재석 이번주 자.경수필 49번째는 안정되고 꾸준한 문필력으로 자아실천의 가치관을 전달하는 엄재석 부회장님의 신작수필로 만나보겠습니다. 검 < 수필산책 49 > 나의 또 다른 세상, SNS 활동 엄재석/한국문협 인니지부 부회장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서 21세기 인류가 처음으로 경험.. 자작시, 자작 수필 2019.04.06
90세 아버지의 자카르타 방문 연로하신 90세의 아버님을 이곳 인니에 모신 효심 지극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인 이번 자.경 수필산책 42번째 엄부회장님 수필로 만나보겠습니다. 수필산책 | (42) 90세 아버지의 자카르타 방문 < 수필산책 42 > 90세 아버지의 자카르타 방문 엄재석 /한국문협 인니지부 부회장 수카르노.. 자작시, 자작 수필 2019.02.13
적도문학상은 나의 송곳.---한인 뉴스 19년 2월호 적도문학상은 나의 송곳. 엄재석/ 문협인니지부 부회장 “태자의 몸으로 마의를 걸치고 스스로 험산(險山)에 들어온 것은 천년 사직(社稷)을 망쳐 버린 비통을 한 몸에 짊어지려는 고행(苦行)이었으리라. 울며 소맷귀 부여잡는 낙랑 공주의 섬섬옥수(纖纖玉手)를 뿌리치고 돌아서 입산(入.. 자작시, 자작 수필 2019.02.04
살룰라의 추억 < 수필산책 37 > 살룰라의 추억 엄재석 /한국문협인니지부 부회장 지난 12월의 어느 날 한 장의 메일이 날라 왔다. 전에 함께 일하던 건설현장의 원청사 공사부장님이 보낸 매일로서 지금 내가 속한 회사를 새로운 프로젝트의 발주처에 추천하는 내용이다. 내용인즉 “PT. ACE E&C는 살룰.. 자작시, 자작 수필 2019.01.10
수필산책 | (35) 나의 골프, 나의 인생 / 엄재석 수필산책 | (35) 나의 골프, 나의 인생 / 엄재석 < 수필산책 35 > 나의 골프, 나의 인생 엄재석/ 한국문협 인니지부 부회장 골프는 재미있는 운동이다. 인생의 의미를 살아보아야 느끼듯 골프도 칠수록 더 묘미를 느낀다. 우드와 아이언 골프채로 계란보다 작은 공을 쳐서 멀리는 500m까지 .. 자작시, 자작 수필 2018.12.30
에센스 아파트와 단풍나무들 / 엄재석 에센스 아파트와 단풍나무들 / 엄재석 < 수필산책 32 > 에센스 아파트와 단풍나무들 엄재석/한국문인협회 인니지부 회원 간밤에 내린 비 탓인지 베란다 창문 밖으로 멀리 살락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지난 몇 달 동안 흐린 시계 탓으로 자취를 감추더니 이제야 그 자태를 보여준다. 이 .. 자작시, 자작 수필 201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