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가마솥 ♧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의 삶과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하는 참 좋은 수필입니다. ♧ -- 밤이슬이 하염없이 녹슬다 / 어머니의 손등처럼 낡아진 가마솥 / 언젠가 고운님 떠나면 홀로 남을/ 가마솥의 슬픔을 누가 아시나요? -- 엄재석님의 '가마솥의 슬픔' 중에서 -- 수필 / 어머니와 가.. 자작시, 자작 수필 2018.05.08
초록색 반지와 최선배 이야기 ♧ 글쓰기에 몰입하기 좋은 고요하고 적막한 밤입니다. 언제나 주변의 사람과 사물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인간애의 언어로 감동을 선사하는 엄재석님의 수필 '초록색 반지와 최선배 이야기'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 초록색 반지와 최선배 이야기 ■ 엄재석 / 문협회원 .. 자작시, 자작 수필 2018.04.13
자경에 실린 글 "담맘에서 자카르타까지" ♧ 수필의 언어란 문득 놀랍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평범한 언어의 진정성이 모여져 특별한 의미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엄재석님의 수필 '담맘에서 자카르타까지' 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 담맘에서 자카르타까지■ 엄재석/ 문협회원, PT.ACE E&C 이.. 자작시, 자작 수필 2018.04.05
자카르타 경제신문에 실린 글 "살라띠가를 밝히는 등불"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발행되고 읽을 가치가 많은 자카르타 경제신문 2월 셋째주에 본인의 글이 실렸습니다. 월간지에 실린 적은 많이 있어도 신문에 실리긴 처음이네요 ■ 일상의 보람된 경험을 글쓰기에 활용하면서 더 깊은 삶의 본질과 세상을 더 멀리보는 지혜을 깨닫게 되는 엄.. 자작시, 자작 수필 2018.02.24
Kemang(끄망)의 흰 돌, 검은 돌---한인뉴스 2월호에 Kemang(끄망)의 흰 돌, 검은 돌 엄재석/문협 회원 남부 자카르타 끄망에 있는 참빛문화원의 문화강좌 홍보물이 새로이 나왔다. 10주과정의 문화강좌를 무료로 진행하는데 여기에는 유익한 강좌들이 다양하게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과 한자공부가 있다. 또한 고등학생을 대상으.. 자작시, 자작 수필 2018.02.10
살라띠가를 밝히는 등불들 ■ 일상의 보람된 경험을 글쓰기에 활용하면서 더 깊은 삶의 본질과 세상을 더 멀리보는 지혜을 깨닫게 되는 엄재석님의 수필 <살라띠가를 밝히는 등불들>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태양광 등불을 통해서 자바인의 삶과 꿈이 모두 밝혀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염원이 담겨있는 좋은 수필.. 자작시, 자작 수필 2018.02.01
적도문학상은 나의 송곳---엄재석 적도문학상은 나의 송곳(동인지 <인도네시아 문학> 창작 노트) 엄재석/ 문협인니지부 회원 “태자의 몸으로 마의를 걸치고 스스로 험산(險山)에 들어온 것은 천년 사직(社稷)을 망쳐 버린 비통을 한 몸에 짊어지려는 고행(苦行)이었으리라. 울며 소맷귀 부여잡는 낙랑 공주의 섬섬옥.. 자작시, 자작 수필 2018.01.13
건설인협회지 1,2월 호에 실린 글---적도의 황홀한 노을처럼 2 오랫만에 나의 글이 건설인협회지에 실렸다. 80만 건설인들이 가입하여 있는 협회지 1,2월호에 작년 말에 쓴 글 "적도의 황홀한 노을처럼"이 60쪽 여울목에 실렸다. 협회지 1,2월호 표지 목차...마지막에 있는 글 그 내용 1쪽 그리고 2쪽 적도의 황홀한 노을처럼. 엄 재 석 PT.ACE E&C 핸드폰 +62812.. 자작시, 자작 수필 2018.01.10
적도의 황홀한 노을처럼 11월 한인뉴스에 실린 글입니다. ♣ 적도의 황홀한 노을처럼 ♣ 엄 재 석 / 한국문협 인니지부 회원 뜻하지 않았던 한국전화를 받았다. 처음에는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였는데 나중에 보니 모 건설회사에 근무하던 모 부장님이었다. 2년 전 내가 수마트라 섬 북단 건설현장의 공구장이란 .. 자작시, 자작 수필 2017.11.25
C군에게 보내는 편지 / 1995년 작품 ♣오늘은 건설기술(토목)분야에서 열정적인 삶을 이어 오시는 엄재석 회원님의 1995년 작품, 편지형식의 수필 ‘C군에게’ 를 소개합니다. 현재에도 젊은 공학도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글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 ■ C군에게 보내는 편지 / 1995년 작품 ■ 엄 재 석 / 한국문협 인니지부회.. 자작시, 자작 수필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