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명물 마리나 베이 샌즈에 올라 가서.
싱가포르에서의 6시간을 그냥 낭비하기 아쉬워 우리나라의 쌍용건설이 시공한 센드 베이즈 마리나 호텔에 찾아간다. 멀리 보인다. 저 곡선형의 건물. 바로 이 호텔이다. 호텔에 도착하고. 1충 내부의 모습. 옥상에 가는 표를 사는 곳. 우리 돈으로 2만 5천원이나 주고 올라간 스카이 라운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세계토목기술상을 받았다는 댐. 옥상에서. 싱가포르 시내쪽으로. 수상 공연장. 마천루가 보이고. 기념으로. 편히 쉴 벤치도 없다. 야경사진을 찍는 관광객. 나도 찍어야지. 영어 중국어 일본어와 우리 한글이 안내용 문귀로 지하에 상가에서. 카지노에 가보고 싶었는데. 어찌 보면 25,000원이 아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건설인들의 노고로 지은 이 건물을 잘 찾았다는 기분이다. 수고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