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사천의 일출 2008년 1월 1일 07시 45분에 동해안 사천항에서 찍은 일출광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가지고 해돋이를 보기 위하여 백사장으로 방파제 위로 몰려있다. 그래 2007년의 아품과 상처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금년을 시작하는 거야. 저렇게 붉은 태양이 바다.. 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2008.01.02
2008년01월01일 다이어리 플래닛을 시작하다 새해의 첫날을 사천항에서 아내와 함께 하다. 점심후엔 아내가 영월로 가다. 한반도 대운하 관련하여 박종오 부장에게 메일을 보내다 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2008.01.01
2007년을 마치며.... 2007년 금년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날에 한 해를 반추하니 잘못과 아쉬움과 회한을 느끼게 한다 지난 일년간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남긴 것일까? 꿈과 희망을 안고 출발했건만 결과는 전과 결코 다르지 않은 이 현실이 슬프게 한다. 언제나 이런 아쉬움을 반복해야만 하는 것인지.... 큰 애 유현이는.. 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2007.12.31
새 지도자를 위한 기도 그토록 바라오던 지도자를 선택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온 10년은 고통과 질곡의 연속에서 개혁과 민주라는 아집과 착각에 빠져 분열과 반목을 일삼고 이편저편 갈라서 비난했던 분노의 세월이였습니다. 양극화 해소를 기치로 걸었건만 나날이 악화되는 경제상황 속에 저소득.. 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2007.12.23
"대한민국 이공계는 공돌이를 버려라"---건설기술인 07/11 한국건설인협회에서 발간하는 격월간지인 건설기술인 11/12월호의 "지금은 독서중"에 본인이 지난 가을에 감명깊게 읽었던 책 "대한민국 이공계 공돌이를 버려랴"의 독후감을 기고하였는데 이번에 오프라인으로 이 세상에 출간되었습니다. 산업사회에서 현장의 꽃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며 국내.. 자작시, 자작 수필 2007.12.20
대운하 마무리 발언 토론회 마무리 발언 저는 토목 건설기술자입니다 요즈음 세간에서 흔히들 이야기하지요 “19세기 토목공사식 사고 발상” "삽질경제" 라고 비난 아닌 비난을 받고 있는 토목기술자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헌데 억울한 것은 오늘의 이 나라를 건설하는데 국내 해외에서 땀 흘리고 고생해온 우리 토목.. 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2007.12.17
경부대운하에 대한 질의 내용 - 지난 12월 4일 경기도 광주 시청에서 있었던 한반도 대운하 토론회에서 패널로서 참여하였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가진 대운하에 대한 의문점을 대운하 특별위원회 의원들에게 질문하였던 내용입니다. □ 특정주제 : 지역적 관점 질문 2개 답변자: 추부길 대운하 특별위원회 상임 부위원장 ○ 첫 번째 .. 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2007.12.14
한반도 대운하의 모두 발언 토론회의 모두 발언 저의 고향은 강원도 영월입니다 영월에는 해마다 5월에 동강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행사 중에 동강 상류에서 뗏목을 타고 내려오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옛날에는 한강 물길을 따라 오고 가는 물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뗏목이 한양으로 가는데 일주일 .. 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2007.12.11
대운하 토론회 격론 속 진행---경기도 지방지 규제 해제 및 공사기법 등 '공방' 교차로저널 주최, 대운하 토론회 격론 속 진행 2007년 12월 04일 (화)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4일, 교차로저널이 경기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추최 한 '한반도 대운하 정책과 경기도' 토론회를 통해 대운하 건설의 필요성과 건설로 인한 피해 등을 놓고 양방 간 격돌이 벌어.. 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2007.12.05
대운하 토론에 참여하다 이번 12월 19일에 있을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의 핫이슈중에 하나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하여 찬성 반대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가 12월 4일에 있답니다 지역 언론사의 주최로 경기도 광주 시청에서 있는 이 자리에 토론에 참여하는 패널로 제가 초대 받았습니다.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건설.. 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