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3일차...아버님과 안쫄 해변을 노닐다 인도네시아 바다가 보고 싶다 하여 아버님 형님과 안쫄 해변을 노닐며 불어 오는 해풍에 심신을 삭합니니다. 행인에게 부탁하여 셀카로 한번 더 해상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형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형제애를 돈독히 합니다 해변을 바라 보며 4인이 한장에 들어 오네 ..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8.12.24
인니 3일차...아버님과 Sea World를 가다 아퀴아리움으로 유명한 시월드를 아버님 형님을 모시고 가다 처음으로 가는 안쫄의 수족관이다. 돌고래 쑈를 하는 곳에 가다 어딘지 몷라서 겨우 입장을 하니 돌고래들이 장기 자랑을 하다 아버지는 처음 보시는지 돌고래의 묘기를 쇼를 마치고 나서 수족관으로 들어 가서 아내와 인니 ..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8.12.22
90세의 아버님이 인니를 찾고 회사 방문하다 90세의 아버님이 인도네시아를 7시간의 긴 비행시간을 견디고 아들네를 보러 불원만리를 오시다니 수카르노 하따 공항 제 2터미날에서 만나고 이국땅에서 아버지 형님을 만나다니 집에 도착하여 절을 올리고 아버지의 야윈 손을 잡아 보니 어찌 눈물이 나지 않으리 밤은 늦었지만 이런 ..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8.12.21
2018년 출국전에 보모님을 뵙고 이제 휴가도 끝나고 내일이면 인도네시아로 출국을 한다. 가기 전에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뵙고 가야지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아버지를 만나서 함께 어머니 병원으로 어머니여 잘 계시소 아버지와 어머니 불효자는 갑니다 병원을 나와서 아버지와 아들 나를 만나고자 온 손님 아버지 방..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8.08.23
2018년 귀국하자 마자 부모님을 찾아서 2018년 르바란 휴가가 시작되어 6월 12일에 고국에 가자 마자 대전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서 간다. 자카르타 공항을 출발하기 전에 경부고속도로에서 아들 차를 기다리며 아들 덕에 편하게 대전을 간다 대전행 차안에서 일년만에 다시 뵙는 어머니와 아버지와 형님의 문병 인근에 있는 형님..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8.06.27
증손자를 안으신 아버지 아버지가 증손자를 보았다 90세가 넘으니 4대가 된다니 형님네에 어린애가 태어났다. 형님의 손자이자 나의 손자도 되네 장손자가 백일상을 받다. 가족들이 축하 기념으로 증조 할아버지와 증손자가 4대의 탄생은 경사인가? 증손자를 품에 안으신 아버지는 참으로 흐뭇하신가 보다.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8.03.30
오랫만에 고향땅을 찾아서 오랫만에 고향 땅 영월 연당을 찾는다 이제는 조금 낯 설기조차 한 고향이다. 저 가운데 있는 밭이 부모님이 물려 주신 땅 연당에서 만난 분 막내 동생과.... 동생네 집이다. 메뱅이 골에 들린다 조상님들이 잠 드실 곳이라 그리고 어머니도 가실 곳이라 돌아 가는 길에 제천역에서 빈 플랫..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7.08.04
병중의 어머니, 아버지를 작별하며 이제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시 인도네시아로 가야 합니다. 더 이상 모시지 못하네요 어머니는 의식이 있으신지 그저 주무시기만 하네 아버님은 탈장으로 수술하시고 눈을 뜨신 어머니....말씀이 없으시니 간병하시는 아버지 아버지가 불러도 대답없는 어머니 아들도 간다는데....안타..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7.08.03
어머니의 85회 생신일에 불러 보는 사모곡 지난 6월 말에 어머님이 위독하시다기에 급거 귀국하여 공항에서 바로 대전으로 향하여 어머님을 뵈러 갑니다. 대전 가는 길에 앞 좌석의 아들과 딸 둔산동에 있는 둔산요양원 9층 응급실에 계시는 어머님을 찾아서 이제는 식사도 끊으시고 혈압 유지제로 혈압을 조절하시고 영양제 투약..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7.08.01
대전 둔산동에 초원 칼국수 집 울 형님네가 운영하는 대전 둔산동에 있는 초원 바지락 칼국수 집을 소개합니다. 본 건물 2층에 위치하여서 칼국수 재료를 뽑아 내고 국수를 뽑는 기계 일인분 씩 만들어 준비한다 국수랑 같이 먹을 겆저리 국수 국물을 미리 삶아 놓는다. 계량기에 달아서 무게를 확인하고 주문이 들어 ..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