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촌---인생 2막이 해피(Happy)한 촌락

현장에서 주로 일하는 직원들을 집으로 초청하여 한국음식을 대접하는 집들이를 하였다. 부페식으로 준비하니 처음 먹는 한식이 맵기도 하지만 잘들 먹는다. 쩨쩨 헤리 구나완 우추----모두 현장의 핵심 일꾼들이다. 대니 아구스 수헨드리 소바리----역시 사랑하는 직원들 난생 처음으로 ..

인도네시아에는 Sate라는 음식이 있다 우리로 치면 꼬치구이인데 퇴근길에 손님으로 가득차기에 궁금했기에... 시킨 음식들이 상위에.... 바나나 잎에 싸인 밥 덩어리. 꼬치구이로 닭과 소고기와 염소가 재료이다. 소고기 국----맛이 시원하다. 코코넛 물에 설탕과 얼음을 타서 먹는다. 함께 ..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아내가 인도네시아를 오는 날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이 어디 있을까? 동녘이 트는 새벽을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 길에 옆집을 지나며... 일진봉제회사 앞에는 여전히 여공들로 붐비고. 도로는 한적하네. 고무농장 내부도로를 가면서. 학교에 학생들도 여전하고. 드디..

카톡을 하다 보니 비록 이국에 있더라도 가족들이 무엇을 하는지...... 어느 휴일에 받은 사진인데 이렇게 풍성하게 파티를..... 둘째의 자화상을 보내다니 그 날 나는 숙소 입구에 있는 거리에서 볶은 밥을 사온다. 우리 돈으로 900원 정도 주고... 세상에 이렇게도 차이가 나다니 우리 가족..

찌까랑과 찌깜펙 사이에 있는 환상의 골프장을 방문합니다. 이름하여 스다나 골프장인데..... 식당에서 바라 본 전경 온통 그린이네...... 여기가 어느 홀인가? 카트를 직접 운전하고 다녀야 한다. 오늘의 동반자와 함께. 초점이 흐리지만 여기가 식당. 입장료: 주중에는 20만 루피아 주말에..

숙소에서 현장으로 가는 길에 어느 초등/중등학교가 있다. 헌데 요일마다 학생들의 교복이 바뀌니 어인 일인가? 이해가 되지 않은다. 햇빛 내리는 고무나무 농장을 지나서 농장 가운데 학교가 있다. 헌데 학생들의 교복이... 날마다 바뀐다. 요일 마다 바뀌는 교복이. 한국인에게는 이상하..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를 어느 날 밤에 찾았다. 야경의 모습과 새벽 아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야간의 분수대 새벽에 호텔에서 내려다 본 시내. 다른 방향의 시내. 어제 밤의 분수대를 지나며.... 이제는 별다른 느낌을 주지 않는 이곳 자카르타가 이제는 어느새 정이 들..

내가 사는 곳 Sadang 숙소를 찾아 온 황제고양이 생김새가 이상하기에 담아봅니다. 이곳이 Sadang에 있는 숙소. 창밖에 보니 이상한 고양이가 있기에 따라 가니 차 밑으로 가네. 나오는 저 모습 황제 고양이. 어디로 가시나요. 점잖은 걸음새하고. 황제고양이님 얼굴좀 보여 주세요. 바로 이 동..

인도네시아에서 취업하기 위해서 이민국에 취업허가를 받아야 한다. 자카르타 남부지구 이민국으로 취업허가 신청을 갑니다. 자카르타 인근 고속도로 톨게이트. 공사가 있어서, 가는 길에 남깁니다. 특별히 사진을 찌어야 하기에 증명사진을 찍고. 화장실가는 길에 본 제사상....중국계..

지난 3월에 출국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쇼핑을 한다. 꼭 필요한 물건들을 사가지고 가야 하기에.... 점심시간이라 드린 칼국수집.....옆자리의 부녀들이 생각나네 문구류를 사기 위하여 들린 문방구. 평소에 애용하던 이발소에서 이발을 하고. 옷가게에 들려서 옷도 수선하고. 인도네시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