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촌---인생 2막이 해피(Happy)한 촌락

Sadang이라는 곳에 숙소를 정하고 생활한지 어언 3개월 이제는 제법 지리에 익숙하고 정이 들어 간다. 어느날 아침의 출근길에 모습을...... 아침 7시에 출근길---- 오토바이가 많다. 어느 봉제공장 앞이다. 우리나라의 진성이라는 업체인데 여공의 숫자가 엄청나다. 대로에서 농로길로 들어 ..

오늘은 수방에 있는 본부 사무실에서 설계변경을 위한 사전 준비 회의가 있는 날 현장에서 한 시간이상 차로 이동하고 회의에 참석을 한다. 회의실의 모습 ---전체 4개 공구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회의의 목적이 총액계약을 위한 내역서의 개정이다. 돌아 오는 길에 공장 건설 현장의 드롭 ..

잠깐의 휴가아닌 휴가를 즐기고 다시 인도네시아 현장으로 간다. 이제야 정식으로 취업비자를 받고 지난번은 관광비자였고.... 가기 전날 저녁을 좋아 하는 김치전을 만들어 주는 아내. 이 맛있는 김치전을 당분간 못먹을 걸 생각하니....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본 한강 저 다리도 잘 있..

한달간의 인도네시아 근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 갑니다. 이곳의 비자를 변경하기 위하여 무조건 출국을 해야 합니다. 귀국길의 모습들을...... 고속도로를 달리며......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지요. 차창 밖을 보니 설레기도 하고. 이곳에는 차가 막히면 노견이 차선으로 바뀌지요. 휴게소..

지난 설날을 인도네시아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고국을 찾지 못하는 근로자들과 함께 보냈다 준비한 특별한 음식을 먹으며 보낸 설날의 모습들 함께 한 젊은 산업전사들----인근에 한국타이어 공장이 있다. 특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식전에 한 컷을----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짤렸네 떡국과..

이곳 현장에는 구경꾼들이 많다. 아이들이 놀이감이 없어서 인지 일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있다. 인근에 주민들의 이야기 논물에 관하여 진정하는 민원인과 직원 몰려 있는 주민들. 교통신호수. 아이들---학교나 제대로 가는지 궁금하다. 사토장을 구하기 위하여 주민과 협의를.... 산림지..

이곳 인도네시아에 와서 가장 맛있게 먹은 과일 "남부땅" 밤알 크기에 씨를 빼고 나면 먹을 것도 별로 없건만 이 맛이 나에게는..... 사무실 앞에 있는 나무에 올라 가서 따온 이 과일이 바로 이 과일이. 도로변의 가게에도 이 과일을 판다 운전사와 가게 주인. 가게에 온 아이와 엄마. 생각..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필드를 찾는다 찌깜펙 인근에 있는 경제적인 골프장을 게스트 하우스의 사장님의 소개로 간다. 비료공장 인근에 있다는 골프장을 찾아서 가니 남자 캐디들이 기다리고 여기는 그늘집. 겨울에 이런 그린이 있다니 나의 캐디. 여기가 쉬면서 음료수 마시는 곳. 사..

치카랑의 휴나라 게스트 하우스 내가 처음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여 우리의 숙소가 정해지기 전에 유숙히던 곳이다. 이층으로 깨끗한 외부 일하는 종업원들 내가 묵던 9호실 2층 현관 2층에서 내려다 보니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여긴 주방 빈방에 들어 가서 사장님과 객들이 환담을 나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