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492

호텔 정문 앞에까지 배가 밀려 오다니

2004년 지진과 쓰나미에서 피해를 당한수마트라 아체주의 수도 반다 아체에서호텔에 투숙하니 로비에 사진이 눈에 들어 오다 공항에 도착하니 같이 온 일행들 메단 호텔에 로비에서 시진을 보니 배가 호텔앞에 어인 일이기에? 저 버스 자리에 배가 있다니 2004년 쓰나미에 현장이다. 이 도시가 물에 잠기다니 당시 물에 잠기지 않은 사원 무슬림의 최초 상륙지인지라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원은 처음이다 사원이여 안녕 호텔 앞에 까지 밀려 온 배 사진에서지진과 쓰나미의 위력을 절감한다.2층까지 물에 차서 3층에 투숙한 나.

깔리만탄 반자르마신에서 골프치기

깔리만탄에서 현장 답사를 마치고한나절의 시간이 있기에 퍼블릭 골프장에서동반자들과 라운딩을 하고 자카르타로 복귀하다. 아침에 호텔에서 일어나니 수영장이 있지만 들어 가지는 않고 골프장에 가서 운동을 시작하다 진디 상태가 건기철이라 복장도 제대로 준비안된 상태지만 초구를 준비하고 치고 나서 다른 동반자들 그늘집에는 야자수 열매 수액이 주 메뉴이다. 운동을 마치면서 골프장 식당에서 반자르 마신 공항을 떠나며 이리 저리로 셀피를 아듀 깔리만탄이여 떠나기 아쉬웠나 한장 더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하여 일박이일의 깔리만탄 반자르마신의 현장답사를 위한 출장을 마치며과연 무슨 결과로 이어질지......

중국집 가야성에서 아시안 축구 경기를를 보며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우리나라 축구 경기 한국대 이란 16강전을 중국식당에서 관람하다. 브카시에서 열리는 경기장을 가지 못하고 중국식당 가야성에서 관전을 하다 가장 흥미로왔던 대 이란전 스코아가 4대 3으로 연장전까지 벌인 대 혈투 추억에 남을 경..

쎈툴 인해촌의 아침에는

인해촌의 새벽 아침이다.예의 5시에 일어 나서 산책을 나선다.시원한 공기의 찬기운을 맛보면서..... 골목길에는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고 셀카를 남기다가숙소를 배경으로 한 장 역시 부지런한 조집사와 같이서 한장 더 같이 찍고 안에서는 장로님과 권사님들의 대담 이어서 바둑 한 수를 나 역시 한판 두나 성적은 저조하고 집 밖에서 여유로움이 꽂 속의 여인인가 하룻밤을 지낸 숙소를 떠나며 나름대로 3~4 가정이 지내기에모든 구조가 적합한 전원 속에 주택이다.이곳의 인해촌의 유력한 후보지로 낙점받다.